할머니 남자 따먹기

할머니 남자 따먹기

댓글 : 7 조회 : 962 추천 : 0 비추천 : 0
어느날 나무꾼이 산길을 가고 있는데 ...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는 것이 보였다.

혹시 선녀일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꼬부랑 할망이었다....

실망하고 돌아서는 나무꾼에게 그 할망이 말문을 열었다.

*할 망 : "총각! 내 말 좀 들어봐"

*나무꾼 : (시큰둥한 표정으로..)"뭔데요?"

*할 망 : "난 사실 선녀예요.그런데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받고 이렇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당신과 응응응을 한다면 하는 도중에

 
            난 다시 선녀로 변하게 될거예요^^^^

            저 좀 도와 주세요.평생 당신만을 섬기며 살겠어요"

            이 말을 들은 나무꾼은 침을 질질 흘린다.

 
            "아~! 이게 웬 떡이냐?"라고 생각한

            나무꾼은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할망과 "응~ 응응~~~" 을 했다....

            그러나 얘기와는 달리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나무꾼 : (가쁜 숨을 몰아쉬며..) "아니, 왜! 아직도 안 변해여..?"

*할 망 : "총각은 몇살인가..?"

*나무꾼 : "27살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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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망 : "그 나이에 아직도 선녀가 있다는 걸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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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7
찬란한해빛 2008.07.08 01:18  
에구 총각이 인생을 할망구 한데 바치셧구면 할망구한데 속혀서 ㅎㅎ ㅉㅉ 선녀가 그렇게 좋은지
망아지 2008.07.08 04: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미허리 2008.07.08 07:0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쨔쓰까~~
옥돌이 2008.07.08 15:20  
ㅋㅋㅋㅋㅋ 이 여자 웃는게 더 미쵸..ㅋㅋ
싸가지 2008.07.08 19:49  
할망 머리좋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토끼 2008.07.08 20:43  
이건 자다가도 웃겐네
햇님 2008.07.08 22:15  
할멈 왜 노망하는가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