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과 안내견

맹인과 안내견

댓글 : 5 조회 : 1094 추천 : 0 비추천 : 0

앞을 못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 머리를 한 대 때렸을 텐데.'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찬란한해빛 2008.07.04 11:17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데있다는거는 멀로 표현하는거죠 이해가
찬이아빠 2008.07.04 14:01  
과자를 주면 먹을려고 다가오면 때린다는..........ㅎㅎㅎ
햇님 2008.07.04 19:49  
맹인 답습니다~~~
소연이 2008.07.04 21:05  
그러게요~~~~~~~~~~~````
ol뿐ㄴhㅅr랑♡ 2008.07.05 1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