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안에서

지하철안에서

댓글 : 5 조회 : 1074 추천 : 0 비추천 : 0

뭔지...☜



1_1546_7.gif1_1546_7.gif 1_1546_7.gif 1_1546_7.gif



할머니와 아가씨 ~~~^)^*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날씬하고 키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서있는 자리가

노약자석이었는데...

그래서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mouse24.gifmouse24.gifmouse24.gif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아가씨는 놀래서...왜...왜 그래세요??

근데 할머니는 귀가

어두운 나머지 그냥 계속

옷을 내리고 계시는 거예요.



chum36.gifchum36.gifchum36.gif



그리곤....아가씨를 아주 온화하고...

천사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습니다.




s_f_01_1172_01_01.gifs_f_01_1172_01_01.gif
*
*
*
*
*
*
*
*
*
*
*
*
*
*
*
*

"아이고 착해라...동생옷도

물려입고 요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download.blog?fhandle=MDR1ZmhAZnM0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YvNjI2LmdpZi50aHVtYg==&filename=626.gifdownload.blog?fhandle=MDR1ZmhAZnM0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YvNjI2LmdpZi50aHVtYg==&filename=626.gif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옥돌이 2008.06.26 19:24  
진짜 돌아삔다.ㅋㅋㅋ
통일은하수 2008.06.26 20:41  
증말 짱나,,ㅎㅎㅎ
소향 2008.06.28 14:46  
ㅎㅎ 요즘 이런 아가씨가 많구두 많아요 착하게도 동생옷을 물려입는 아가씨 ㅋㅋㅋㅋ
찬란한해빛 2008.06.28 19:18  
동생옷이라 월래 스타일이 그런옷인데 할마니가 다 알면서 그렇게 말하시나
소연이 2008.06.28 22:4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