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닝은 아무나 하나

커닝은 아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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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수학시간,
 
까다로운 수학 주관식 문제 때문에
 
 학생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그때 정답이 [1092]라는
 
 소리없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우등생의 답안지를
 
 슬쩍 훔처본 다음 친구들에게 퍼뜨린 모양이었다.
 
 학생들은 기쁜 마음으로
 
 답안지에 그것을 배껴 적었다.
 
 시험이 끝난후 정답이
 
 게시판에 공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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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log2 1125041961_mjgfdss.jpg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7
개미허리 2008.06.24 17:11  
음마나,~우리반에두 저런애 있었는디...~ㅋㅋㅋ
우리집토끼 2008.06.24 17:17  
나도 한때...
꽃분이 2008.06.24 17:27  
야~~~~~~어쩜 학교때 나를 보는듯 하구나야~ 햇님아 혹시 나몰래 찍어온것은 아니지?... 기가막히게 나라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
옥돌이 2008.06.24 17:57  
ㅋㅋㅋ.누구나 한번쯤은 다 겪어본 일이죠.ㅋㅋ
싸가지 2008.06.24 19:42  
쎄라복 치마가 길어서 난 저렇게까지 위에다 쓰진 않았는디 ㅋㅋㅋ
♣꼴꼴이♣ 2008.06.24 19:52  
모르면...알려 주는 답도 못 챙겨 먹어요~ ㅎㅎ 웃긴당....로그이가 1092라니.....
소연이 2008.06.24 19:56  
우리반에도 저런애가 있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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