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올린년과 바지 내린넘

치마올린년과 바지 내린넘

댓글 : 8 조회 : 931 추천 : 0 비추천 : 0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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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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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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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 나왔니..?"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오~ 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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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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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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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8
통일은하수 2008.06.23 22:56  
ㅎㅎㅎㅎ 그넘이 그 년이지
망아지 2008.06.24 10:0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꽃분이 2008.06.24 14:20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토끼 2008.06.24 15:47  
머리가 비상하네요/ 참 재미있어요
햇님 2008.06.24 15:59  
그러게 올린넘이 더 빠르징~~ 잘보구 갑니다
싸가지 2008.06.24 19:55  
ㅋㅋㅋ 상상해보니 그럴듯하네요,,,
찬란한해빛 2008.06.28 22:06  
치마를 올린년이 더빠르다 이해가 안대는데 ㅎㅎㅎ
햇님 2008.06.28 22:16  
《Re》찬란한해빛 님 , 고것도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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