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 전화

요상한 전화

댓글 : 9 조회 : 1004 추천 : 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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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여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 올라 있었다.
 
   "아니 세상에.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놀란 의사가 소리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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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전화벨이

   울리잖아요.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그녀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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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된 거예요.?"

   의사가 물었다.

   여자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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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꼬리글 없으면 나 울꼬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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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9
싸가지 2008.06.19 23:19  
븅신 이네 ㅋㅋㅋㅋㅋㅋㅋ
햇님 2008.06.19 23:21  
정신이 나갔나보네~~
옥돌이 2008.06.20 09:14  
ㅋㅋㅋㅋ 넘웃어서 배아픔다..ㅋㅋ
천국의모모 2008.06.20 10:26  
참나....
개미허리 2008.06.20 11:40  
미처불것따~휴,~,,,,,,,
망아지 2008.06.20 14:50  
ㅋㅋㅋ 젊은 여자가 너무빨리 치매왔네
오리무증 2008.06.20 22:33  
건망증 심한분이네요...ㅎㅎ
그리운고향 2008.06.21 05:5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쩌면 저렇게 됐을가....
구름희 2008.06.21 12:56  
자기가잘못하구 병원에서화풀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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