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이란..증말..ㅋ

여자의 마음이란..증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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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군에 갈때~~제 여친 왈~~ "기다리겠어요...3년이 아니라 10년이래두 "
그러던 여친이었눈데....ㅋㅋ
 
이등병때엔...괜챦았슴니다..^^
"보고싶어요 밤마다 자기 꿈을 꾼답니다..ㅜ.ㅜ"
 
그러나 ~~일등병때 부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 합니다.ㅋ.ㅋㅋ
"무척이나 지루하군요 기다린단 것이" 그러려니 했슴니다,.
 
상병땐 확연히  달라집니다..
"우연히 어떤 멋진 남잘 알게 되었어요"
참았슴니다...마음같아선 탈영이라도 해서 정조대라도 채우고 와야 직성이
풀릴 정도였지만....어캅니까..눈물을 머금고 참았죠,...
 
병장땐 ~~돌아 삐립디다 아주~군에서 총기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이율 난 암니다.ㅋㅋ
원정씨~~이~~ "잊어 주세요 이젠 지쳤어요"
죄없는 쫄따그들 저한테 엄청 맞았슴니다..(이유도 없이 쥐어터진 김상병 미안혀..)
 
전역시~~모든게 끝났죠...ㅠ.ㅠ
원저엉씨~~ "저 결혼 했어요,..이젠 잊어 주세요"
 
모든것이 운명이었습니다...그때의 상처가 넘 아파 지금껏 혼자라는..ㅋㅋㅋ
 
..최근에 쉼터에 젊으신 여성분들 가끔 보이는듯 한데...남친이 군에 가 계시면요
..한눈팔지 마시고 일편단심  쭈~욱 사랑하는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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