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볼까?

뭘, 볼까?

댓글 : 0 조회 : 1484 추천 : 0 비추천 : 0



다섯살이나 된 아들이 자꾸 
엄마의 가숨을 만지자 아빠가 말했다. 
"야,엄마 가슴 만지지 마, 엄마가슴은 아빠 거야." 
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물었다. 



"엄마 가슴인데 왜 아빠 거야?" 
마땅히 대답할 말이 없자 
잠시 고민하던 아빠가 말했다. 


"엄마는 아빠 색시니까 그렇지, 
너도 나중에 결혼하니 니 색시 거 만지면 되잖아," 


시무룩해하던 아들이 활짝 웃으면서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그럼 지금은 내가 엄마 가슴 만지고 나중에는 
아빠가 내 색시 가슴 만지면 되잖아,"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