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남편과 부끄러운 안해

급한 남편과 부끄러운 안해

댓글 : 4 조회 : 1304 추천 : 0 비추천 : 0
퇴근시간이 아닌데 남편이 왔다. 남편은 들어오자마자 커튼을 치며 아내에게 말했다.
남편 : 빨리 이불 펴.
아내 : 아니 왜 이렇게 일찍 와서 그러는 거야?
퇴근시간은 멀었는데….
남편 : 빨리 이불부터 내려!
아내 : 어머나, 이이가 대낮에… 잉?
남편 : (이불 속으로 들어가며)여보 빨리 이리 와!
아내 : 어머머… (내심 좋아한다).
남편은 이불 속에 들어온 아내에게 말했다.
남편 : 이 시계 야광이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휘바람 2009.03.25 20:49  
ㅎㅎㅎㅎ배터져
Flyboy 2009.03.25 21:32  
저는 이글볼대 눈물 나올번했습니다..ㅎㅎ
거침없이 2009.03.25 21:23  
ㅎㅎㅎ 웃어봅니다
Flyboy 2009.03.25 21:32  
네 ^0^
제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