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병원 댓글 : 0 조회 : 2388 추천 : 0 비추천 : 0 2009.08.15 14:26 0 0 Lv.1 캔디테리우스 로열 2,370 (47.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8.19 마누라 알몸찾기 08.19 티코 아줌마 자존심 08.15 얼어죽은 사람, 기가막혀 죽은 사람 08.15 용한 점쟁이 08.15 암파리 숫파리 구분법 어느 산골병원 시골병원 의사가 서울에 급한 볼일로 출장을 가게됐다. 병원문은 닫을 수 없는 처지라 조수에게 부탁을 했다. 의사 : 가급적 내일 오라고 돌려 보내고 응급환자만 치료 해줘라 알았지? 조수 : 네 서울 출장을 마친 다음날 시골병원으로 돌아온 의사가 조수를 불렀다. 의사 : 어제 별일 없었지? 조수 : 녜, 할 수 없이 3명의 환자만 치료했어요. 의사 : 그래? 어떤 병으로 찾아온 환자들인데? 조수 : 첫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소화제를 주었고, 두번째 환자는 넘어져 무릎에 피가나서 소독해 주고 빨간치료약을 발라줬습니다. 의사 ; 잘 했다. 그리고 또 한사람은? 조수 : 저녁때, 어떤 여자가 갑자기 들어오더니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침대에 누워 외쳤어요 " 선생님,남편이 집나간 후 6개월 동안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미치겠어요! 남자를 보게 해주세요." 의사 : 저런, 저런, 그래서? 조수 : 눈에 안약을 들뿍 넣어줬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