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죽겠사옵니다 댓글 : 0 조회 : 2326 추천 : 0 비추천 : 0 2009.05.06 08:40 0 0 Lv.3 착한여왕 로열 13,140 (4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5.29 학교숙제 05.29 웃어야 할 일일가? 05.15 영자의 지하철 사건 05.15 화장실에서 05.15 웃기는 집안 ★ 늙어 죽겠사옵니다 어느날 한 신하가 큰 죄를 짓고 임금 앞으로 가게 되었다. 임금: 네 이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신하: 전하! 소인이 죽을 죄를 지었나이다. 임금: 오냐, 네가 네 죄를 알긴 아는구나! 어디 네가 죽고 싶은 대로 죽여줄 터이니 말해 보아라! 그러자 신하가 거침없이 말했다. 신하: 네, 전하. 그럼 늙어 죽겠사옵니다. 내일도 나 혼자여~! > 산골 외딴 마을, 할머니 혼자 살고 있는 집에 도둑이 침입했다.도둑 : 할머니, 돈이랑 금품 있는 것 다 내놔!할머니 : 아이고, 이 늙은게 뭐가 있겠어...도둑 : 그럼 돈 될만한 것이라도 내놔!할머니 : 글쎄 아무것도 없다니까...그러자 힘들게 산골까지 온 도둑은화가 나서 딴 마음을 먹고 할머니를 겁탈했다.잠시 후, 도둑은 용무를 마치고 나가려는데할머니가 야릇한 미소와 손을 흔들며 말했다.'총각, 내일도 나 혼자여~!'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