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메달라고 하니깐...

꿰메달라고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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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모자란 남자가 살고 있었다.

모자란 탓에 장가도 못가고, 혼자 살다가 친지의 중매로 예쁜

색시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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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색시와 첫날 밤을 치루게 된 모자란 신랑이 주변에서

알려준대로 색시의 옷을 벗기게 되었다.

옷을 벗기다가 색시의 아래를 보니 아무리 봐도 자기와 다르게

생겼고, 다리 사이가 찢어져 있었기 때문에 모자란 신랑은 깜작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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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하던 모자란 신랑은 다리가 찢어진 채로 나두면

예쁜색시가 얼마후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선 의사를 부르러

뛰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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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설명을 한 후, 의사와 함께 집으로 와 색시를 진찰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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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보니 신랑이 기가 막힌 바보라는 생각뿐이였는데..

모자란 신랑이 하는 말 "선생님 울 색시 다리 꿰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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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하나 하면서 망설이던 의사는 모자란 신랑의 애원에

못이겨 뭔가를 해야만 했다.

모자란 신랑에게 "내가 고쳐줄테니 나가 있어요. 색시가 비명을

질러도 절대로 방에 들어오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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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신랑을 내보낸 의사는 색시의 몸을 이리 보고, 저리보고

만져도 보다가 흥분한 나머지 볼일을 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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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기다리던 모자란 신랑이 방에서 나오는 의사를 보고 물었

다. "선생님 울색시 다 꿰맸나요?"

의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돌아가자, 급하게 방으로 들어 온  신랑

예쁜색시의 거기를 얼른 확인해보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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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궤매달래니깐 풀칠을 해놨네..."

 

 

첨부이미지 다음에 우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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