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쇠의 이력서와 ...

변강쇠의 이력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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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강쇠의 이력서 +


▶ 그것이 문제로다 기다고 기다리던 첫 아이를 본 맹구씨, 마음속으로 아이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훌륭히 키워 보겠노라 다짐하면서 아내가 퇴원 하는날, 의사의 주의사항을 열심히 들었는데..... 집에 돌아온 맹구씨, 무슨 큰 고민이 있는것인지 온종일 한숨만 푹푹 쉬더라. 이를 이상하게 여긴 맹구씨 아내, '이렇게 기쁜날, 왜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고 있는거죠? '음...그게 말이야.... 아무래도 우리 아이는 우유로 키워야될것 같아' '무슨 소리예요? 의사 선생님이 말했잖아요! 모유가 아기에게는 최고라고....' '하지만...... 의사선생님이 아기 입에 들어가는건 무조건 펄펄 끓이라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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