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오셨다던데..... 댓글 : 0 조회 : 2477 추천 : 0 비추천 : 0 2011.02.22 14:19 0 0 Lv.1 아기천사 로열 2,425 (48.5%)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5.02 노 부부의 시합 04.24 유머 한두름 02.22 거시기 수술 02.22 야근하고 오셨다던데..... 02.19 노총각 남편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그런데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받더니,'저는 파출부입니다'라고 했다. 남편: 주인 아주머니 좀 바꿔주세요.파출부: 아주머니는 남편 분하고 침실로 드셨는데요?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누구시죠? 남편: 잠시만요,남편이라고 했습니까?파출부: 예, 야근하고 오셨다던데....남편: 이백, 아니 오백드릴 테니 좀 도와주세요.부탁입니다.몽둥이 하나 들고,몰래 가서 남편 뒤통수를사정없이 내리쳐서 기절시키세요.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뒷일은 제가 책임집니다. 제발! 파출부는 잠시 망설이더니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으악~ 까악... 퍽! 하는 굉음이 들리더니니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파출부: 시키는대로 했어요,둘 다 기절했는데...이젠 어떻게 하죠?남편: 잘했습니다. 두 사람을 묶어두세요,거실 오른쪽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파출부:(한참 찾는듯 하더니)이 집엔 다용도실... 없는데요?남편:(잠시 알 수 없는 침묵이 흐른 후)거기 532-37XX 아닌가요?******************파출부: 헉~! 여기는 532-47xx ~~~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