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가 생각하는 개*끼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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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11:57
할머니와 갸이사끼 이야기 ㅡ
개를 사랑하는 어떤 아가씨가 있었다.
그녀에게서 개란 너무나 소중한 존재였다.
![](http://cfs13.blog.daum.net/image/16/blog/2008/08/06/16/50/489957b3e1fa8&filename=104.jpg)
*
개를 얼마나 사랑했던지 해수욕장에서도
똥이야 싸건 말건 개를 데리고 들어갈 정도였는데
![](http://photo-media.daum-img.net/200608/01/nocut/20060801090312.358.0.jpg)
최고급 시설을 갖춘 자기 차에
언제나 개를 데리고 다니던 그녀가
![](http://auto.joins.com/image_gallery/honda_dog_08_18.jpg)
*
어느 날 개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게 되었는데
![](http://www.dkbnews.com/bbs/data/sajin/GDN.jpg)
*
승객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귀여운 내 새끼! 깨물어 주고픈 내 새끼!" 하고 지껄였다.
![](http://cfile217.uf.daum.net/image/11224D0D49B7AF700D5801)
*
그런데 개를 안고 한참을 달리다가
개가 바닥에 똥을 싸는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아가씨는 개의 똥구멍만 자기 손수건으로 닦아줄 뿐!
자기 강아지가 싼 바닥의 개똥은 치울 생각도 하지를 않자.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가 마지못해 청소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http://photo-media.hanmail.net/200511/23/yonhap/20051123163415.816.0.jpg)
*
시민정신이 투철한 젊은이가
참지 못하고 아가씨에게 얘기했다.
"아가씨? 아가씨의 개가 똥을 눴으면
당연히 아가씨가 치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http://tvzonedoc17.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GhZOVlAdHZ6b25lZG9jMTcubWVkaWEuZGF1bS5uZXQ6LzMwMl9hLzcvNzY4LmpwZw==&filename=104.jpg)
*
"당신이 개똥을 치우지도 않았으면서
내 새끼 똥 누는 일에 당신이 웬 참견이에요?"
![](http://cfile236.uf.daum.net/image/201C9A1E49CB8DE356DAB6)
"많은 시민이 애용하는 지하철에 똥을 쌌는데도
똥을 치울 생각은 않고 내 새끼만 챙기는 게 잘했단 말이오?"
"흥, 이 아저씨 진짜 별꼴이야 정말!
똥을 싸든 말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http://cfile236.uf.daum.net/image/13224D0D49B7AF7110E6CD)
*
"뭐 이런 아가씨가 다 있지?"
![](http://tvzonedoc17.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GhZOVlAdHZ6b25lZG9jMTcubWVkaWEuZGF1bS5uZXQ6LzMwMl9hLzcvNzcyLmpwZw==&filename=108.jpg)
*
자신의 잘못은 뉘우치지도 않고
수많은 승객의 눈총에도 아랑곳없이 아가씨는 개를 보고 계속해서 한다는 말이
*
"귀여운 내 새끼! 깨물어 주고픈 내 새끼!"
![](http://cfile217.uf.daum.net/image/11224D0D49B7AF700D5801)
그때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할머니 한 분이
무섭고 매서운 눈초리로 아가씨를 바라보고 있었다.
"뭐라고? 내 새끼라고?"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94/84/435ae49b5ad34.jpg?435ae5f6)
* "어쩌다가 개*끼를 낳았냐 이뇨온아!"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ce/12/43f2e8467bd36.jpg?43f47d79)
*
"아니 뭐라고요? 내가 갸시끼를 낳다고요?"
![](http://editor.fileguri.com/editor/GetFile.asp?mnf=4%3FFCOM01%3F1%3F1268842%3F119493133315565.jpg)
* "주둥이 닥쳐! 이뇨 온아!"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ce/12/43f2e8467bd38.jpg?43f47d79)
* 할머니는 지하철을 내려서도 생각했다.
"이런 염병할 세상! 처자가 개*끼를 낳다니?"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aa/68/44f727f8f5cc3.jpg?44f72850)
![](http://icon.sie.net/image/man/dance/dance77.gif)
집에 도착한 할머니는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하다가
![](http://img.news.yahoo.co.kr/picture/2008/h2/20080502/20080502150027258h2_151512_0.jpg)
*곧 시집보낼 딸을 쳐다보는 순간
개쇠끼 생각에 걱정이 태산 같았다.
![](http://img.news.yahoo.co.kr/picture/2008/90/20080423/2008042316241862790_171052_4.jpg)
*그래서 그날 밤 일기장엔 이렇게 썼다.
"나는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람도 개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제발 우리 딸만은 개와는 사귀지 말았으면 좋겠다."
![](http://imgnews.jknews.co.kr/photo/2008/06/10/20080610113948534.jpg)
*개쇠끼 생각으로 나날을 보내던 중
마침내 딸의 결혼식이 진행되었지만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9a/6b/4307dc73602b4.jpg?4307debf)
*
딸을 보내는 결혼식장에서도
오로지 개쇄끼 생각밖에는 없었고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9a/6b/4307dc73602b5.jpg?4307debf)
*딸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개쇄끼만은 낳지 말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cc/e5/4345083de02a3.jpg?43450a52)
![](http://kr.img.blog.yahoo.com/ybi/1/5b/36/haniya0829/folder/3459497/img_3459497_6633_6?1145458319.gif)
그러던 어느 날 시집간 딸이
개 두 마리를 안고 친정으로 들어섰다.
![](http://img.news.yahoo.co.kr/picture/2008/d5/20081201/20081201194220962d5_202003_0.jpg)
*"아니? 개 두 마리를?"
![](http://photonews.paran.com/newsphoto/2006/02/10/rs/rs11060_0.jpg)
*"이런 은병할!"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9a/6b/4307dc73602b2.jpg?4307debf)
"우째 키울라꼬 쌍둥이를 낳냐, 이뇬아!"
개를 사랑하는 어떤 아가씨가 있었다.
그녀에게서 개란 너무나 소중한 존재였다.
![](http://cfs13.blog.daum.net/image/16/blog/2008/08/06/16/50/489957b3e1fa8&filename=104.jpg)
*
개를 얼마나 사랑했던지 해수욕장에서도
똥이야 싸건 말건 개를 데리고 들어갈 정도였는데
![](http://photo-media.daum-img.net/200608/01/nocut/20060801090312.358.0.jpg)
최고급 시설을 갖춘 자기 차에
언제나 개를 데리고 다니던 그녀가
![](http://auto.joins.com/image_gallery/honda_dog_08_25.jpg)
![](http://auto.joins.com/image_gallery/honda_dog_08_18.jpg)
*
어느 날 개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게 되었는데
![](http://www.dkbnews.com/bbs/data/sajin/GDN.jpg)
*
승객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귀여운 내 새끼! 깨물어 주고픈 내 새끼!" 하고 지껄였다.
*
그런데 개를 안고 한참을 달리다가
개가 바닥에 똥을 싸는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아가씨는 개의 똥구멍만 자기 손수건으로 닦아줄 뿐!
자기 강아지가 싼 바닥의 개똥은 치울 생각도 하지를 않자.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가 마지못해 청소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http://photo-media.hanmail.net/200511/23/yonhap/20051123163415.816.0.jpg)
*
시민정신이 투철한 젊은이가
참지 못하고 아가씨에게 얘기했다.
"아가씨? 아가씨의 개가 똥을 눴으면
당연히 아가씨가 치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http://tvzonedoc17.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GhZOVlAdHZ6b25lZG9jMTcubWVkaWEuZGF1bS5uZXQ6LzMwMl9hLzcvNzY4LmpwZw==&filename=104.jpg)
*
"당신이 개똥을 치우지도 않았으면서
내 새끼 똥 누는 일에 당신이 웬 참견이에요?"
"많은 시민이 애용하는 지하철에 똥을 쌌는데도
똥을 치울 생각은 않고 내 새끼만 챙기는 게 잘했단 말이오?"
"흥, 이 아저씨 진짜 별꼴이야 정말!
똥을 싸든 말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
"뭐 이런 아가씨가 다 있지?"
![](http://tvzonedoc17.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GhZOVlAdHZ6b25lZG9jMTcubWVkaWEuZGF1bS5uZXQ6LzMwMl9hLzcvNzcyLmpwZw==&filename=108.jpg)
*
자신의 잘못은 뉘우치지도 않고
수많은 승객의 눈총에도 아랑곳없이 아가씨는 개를 보고 계속해서 한다는 말이
*
"귀여운 내 새끼! 깨물어 주고픈 내 새끼!"
그때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할머니 한 분이
무섭고 매서운 눈초리로 아가씨를 바라보고 있었다.
"뭐라고? 내 새끼라고?"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94/84/435ae49b5ad34.jpg?435ae5f6)
* "어쩌다가 개*끼를 낳았냐 이뇨온아!"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ce/12/43f2e8467bd36.jpg?43f47d79)
*
"아니 뭐라고요? 내가 갸시끼를 낳다고요?"
![](http://editor.fileguri.com/editor/GetFile.asp?mnf=4%3FFCOM01%3F1%3F1268842%3F119493133315565.jpg)
* "주둥이 닥쳐! 이뇨 온아!"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ce/12/43f2e8467bd38.jpg?43f47d79)
* 할머니는 지하철을 내려서도 생각했다.
"이런 염병할 세상! 처자가 개*끼를 낳다니?"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aa/68/44f727f8f5cc3.jpg?44f72850)
![](http://icon.sie.net/image/man/dance/dance77.gif)
집에 도착한 할머니는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하다가
![](http://img.news.yahoo.co.kr/picture/2008/h2/20080502/20080502150027258h2_151512_0.jpg)
*곧 시집보낼 딸을 쳐다보는 순간
개쇠끼 생각에 걱정이 태산 같았다.
![](http://img.news.yahoo.co.kr/picture/2008/90/20080423/2008042316241862790_171052_4.jpg)
*그래서 그날 밤 일기장엔 이렇게 썼다.
"나는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람도 개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제발 우리 딸만은 개와는 사귀지 말았으면 좋겠다."
![](http://imgnews.jknews.co.kr/photo/2008/06/10/20080610113948534.jpg)
*개쇠끼 생각으로 나날을 보내던 중
마침내 딸의 결혼식이 진행되었지만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9a/6b/4307dc73602b4.jpg?4307debf)
*
딸을 보내는 결혼식장에서도
오로지 개쇄끼 생각밖에는 없었고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9a/6b/4307dc73602b5.jpg?4307debf)
*딸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개쇄끼만은 낳지 말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cc/e5/4345083de02a3.jpg?43450a52)
![](http://kr.img.blog.yahoo.com/ybi/1/5b/36/haniya0829/folder/3459497/img_3459497_6633_6?1145458319.gif)
![](http://icon.sie.net/image/man/boy/boy07.gif)
![](http://kr.img.blog.yahoo.com/ybi/1/5b/36/haniya0829/folder/3459497/img_3459497_6633_6?1145458319.gif)
그러던 어느 날 시집간 딸이
개 두 마리를 안고 친정으로 들어섰다.
![](http://img.news.yahoo.co.kr/picture/2008/d5/20081201/20081201194220962d5_202003_0.jpg)
*"아니? 개 두 마리를?"
![](http://photonews.paran.com/newsphoto/2006/02/10/rs/rs11060_0.jpg)
*"이런 은병할!"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9a/6b/4307dc73602b2.jpg?4307debf)
"우째 키울라꼬 쌍둥이를 낳냐, 이뇬아!"
![](http://img.image.yahoo.co.kr/ygi/gallery/img/28/9b/43f7242a724c3.jpg?43f7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