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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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양 . 육대주 ★

초등학교 일학년이 학교에서  숙제로 오대양 육대주를 써 오란다고
집에와 걱정이 태산이다.
마침 시골에서 올라온  할아버지 말씀이

" 이놈아 그게 뭐 그리 힘드노. 이할배가 알려 주꾸마."
오대양은  김양 ,박양, 이양, 서양, 윤양 하고 쓰면 되고
육대주는 맥주, 소주,양주, 포도주, 동동주 그리고 막걸리 아이가."


다음날 그 아인 선생님 한테 엄청 혼나고 집에 왔는데

할아버지 왈 " 아 참 내가 깜빡하고 탁주를 막걸리라고 했당게.
                  선생님 한테 탁주라고 하거라잉."

 

아이는 울었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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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이면 아들 낳아줘..ㅋㅋ ★

 

한 노인네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외국 여행을 가려고 은행엘 갔다.
은행 창구에서 은행직원 아가씨 더러

할아버지 : 아가씨 돈좀 바꿔 주시오.
은행 아가씨 : 애 나 드릴까요?(앤화), 딸 나 드릴까요?(달러)

가만히 듣고보니 할아버지 생각에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다 생각하며

할아버지 왈 : 이왕이면 아들 나 줘
은행 아가씨 : ?! 꼬로록~~넘어갔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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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그는 독탕 아이가~~★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천5백원을
받고 5백원을 돌려주었다.

뜨거운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히
벗기고 나니 몸이 날아갈 것 같았다.
목욕을 하고 나온 할부지는
상쾌한 기분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나 곰곰히 생각하다가 옛날에
친구와 놀러갔던 어느 과부집을 생각해냈다.

과부집에서 실컷 재미를 본 할부지가
남은 돈 5백원을 기분좋게
과부댁에게 주고는 폼 잡고 나오는데

과부댁 : 아니 이기 뭐꼬?  

할배 : 와? 뭐시 잘못됐나?
과부댁 : 5백원이 뭐시고?
남들은 10만원도 주는데...


할배 : 이기 미쳤나?
이 몸을 모두 목욕하는데도 3천5백원인데..

고 쪼깬한거 하나 씻는데 5백원도 많지!
.
.
.
.
.


과부댁 : 흐이구~~ 이 영감탕구야! 거개는 대중탕이고...

요기는 독탕아이가!!!...빨랑내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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