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로 살다간 할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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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12:47
한 시골 마을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이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이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
어느날 할머니는 자기가 곧 죽을거라는 것을 알고 마을 장의사에게 가서 자신의 비석을 다음과 같이
새겨달라고 했다.
" 처녀로 태여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는다."
얼마후 할무니는 돌아가시고 장의사는 비석을 만드는 사람한테 할머니가 부탁한대로
비석을 만들어줄것을 부탁했다.
그런데 비석을 만드는 이는 너무 게을렀고 퇴근할 시간이 되자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이였다.
그래서 이 내용이 너무 길다고 생각되자 같은 뜻의 더 짧은 글로 대신했다.
이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이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
어느날 할머니는 자기가 곧 죽을거라는 것을 알고 마을 장의사에게 가서 자신의 비석을 다음과 같이
새겨달라고 했다.
" 처녀로 태여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는다."
얼마후 할무니는 돌아가시고 장의사는 비석을 만드는 사람한테 할머니가 부탁한대로
비석을 만들어줄것을 부탁했다.
그런데 비석을 만드는 이는 너무 게을렀고 퇴근할 시간이 되자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이였다.
그래서 이 내용이 너무 길다고 생각되자 같은 뜻의 더 짧은 글로 대신했다.
"미개봉 반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