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한 꼬꼬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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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0 22:42
어느날 아주머니가
양계장에 가서 계란을 한 판 샀다
집에 와서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계란하나를 후라이 판에 깼는데
노른자가 두개가 아닌가
기분이 나쁜 아줌씨가
양계장으로 가져가서 이야기했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이
닭들을 불렀다
그러면서 양계장 주인 하는 소리
어젯밤에 두 탕 뛴 꼬꼬 나와 !!
아주머니는 바꿔 온 계란을 또 깻다
그런데 어렵쇼 이것 보게
이번에는 노른자가 아예 없네
기분이 상한 아줌씨가
또 그것을 가지고 양계장으로 갔다
이번에도 양계장 주인은 불러 모았다
닭들이 다 모였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
"어젯밤에 피임한 꼬꼬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