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항변~ㅋㅋ 댓글 : 9 조회 : 2385 추천 : 1 비추천 : 0 2008.06.26 07:11 1 0 Lv.4 ♡예그리나♡ 로열 18,165 (25.6%)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6.16 마누라 팝니다... 04.30 어설픈 한족말(중국말 좀 아시는 분들은 재미있으실 듯~) +14 06.26 의문과 대답 (?!) +9 06.26 할머니의 항변~ㅋㅋ +9 06.26 한국식 영어번역~ 심하게 아픈 할머니가 있었다 장마철에 이르자 할머니는 도저히 아픔을 참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 양반 왼쪽 다리가 쑤시는데 요즘같은 날씨엔 도저히 못참겠수 혹시 몹쓸병은 아닌지..." 할머니의 걱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의사는 건성 건성 대답했다 "할머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이가 들면 다 그런 증상이 오는 거에요" 그러자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 . . . . . . . "이보슈,의사양반 아프지 않은 오른쪽 다리도 나이는 동갑이여"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