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고 왔는데요

목욕하고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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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에..
.
옛날 과거를 보러가던 선비가 날이 어두워져
주막집 주인부부가 기거하는 방의 바로 옆방에
여러 나그네 들과 함께 묵게 되었다.
그런데 저녁상을 들고 들어오는 주모의 섹시한 모습에
홀라당 반하여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도저히 주모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 것이었다 .
그때 주모의 남편이 뒷간에 가는 모습이 달빛에 비쳐 선비는
때를 놓치지 않고 옆방으로 들어가 곤히 자고 있는 주모와
운우의 정을 나누고 자기방으로 얼른 돌아와 버렸다 .
뒷간에 갔다온 주모의 남편이 그냥 잠을 청하려니 허전한 구석이 있어
주모를 살짝 건드리니 주모왈 "이 무식한 화상아 아까하고
또 할라카나 잠좀자자 잠좀자 " 오분전에 혼자서
헐러덩 거리고 또 할라꼬....
아이구 무서버라...이말을 듣고 격분한 주모 남편이 부엌으로
달려가 그릇에 참깨를 담아 나그네들이 자고있는
방으로 가서 모두 깨우고 하는말 "
너희놈들 중에 내 마누라를 탐한 놈이 있어 그 범인을
꼭 찾고야 말겠다"하며 모두 거시기를
이 참깨 그릇에 순서대로 담구라고 하였다.
여러나그네의 순서가 지나고 선비의 차례가 되어 거시기를
담그니
물기가 있는 선비의 거시기 전부에 깨가 착 달라 붙었다
이것을 본 주모남편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하는말
"이게 뭐고?" 이에 당황한 선비의 대답 . . . . . . .
"예! 깨Jot 입니다".깨 ㅈ 이되었구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주인장 왈... 이놈아..
금방 어디서 뭐하고 왔노?
....거시기 목욕좀 시키고 왔는데요...ㅎㅎㅎ
땅은 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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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남자가 화장실이 급해 공중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모두 3칸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첫번째 칸만 비어있고

둘째,세째 칸은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첫번째칸이 굉장히 더럽구나 생각하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은 남자는
첫번째 칸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의외로 깨끗!

안심하고 자리에 앉아 일을 보려는데, 문에 굉장히 야한 소설이 죽 적혀 있었다.

"옆집 누나는... 아래로... 같이... 벗기 시작..."

남자는 볼일 보는 것도 잊고 숨을 몰아쉬며 열심히 읽어내려갔다.

계속 읽어내려가는데 갑자기 뚝 끊어지며 적힌 말. 

.
.
.
.
"옆 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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