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죽였제...

니가 죽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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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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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일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겠지요.!!!

"쯧쯧~ !!
아니,!!
 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더니
... 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껴~~..."

그래서 그 마을의 (대빵) 닭이 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답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듯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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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아녀유~~.....!!
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oh!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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