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의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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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12:00
맹구는 드디어 결혼했다.
첫날밤 치르는날...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몰라 덕팔이한테 저나 했다..
"야 덕팔아 첫날밤 어떻게 하면돼. 나좀 가르쳐 주라."
덕팔: "일단 옷을 벗겨"
맹구: " 이미 벗겼어."
덕팔: " 그래? 그럼 그냥 덮쳐!"
맹구는 용맹하게 덮쳤는데 색시가 너무 강하게 덮치는맹구를 보고 피했는데..
맹구는 이마를 침대 모소리에 힘껏 박았다.
이마에는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맹구는 덕팔이한테 저나했다.
"야 덕팔아 피가나는데 어떡해? ㅠㅠ"
덕팔이: "그래? 그럼 좋겠다야..그럼 그것을 집중적으로 공격해라..짜식이 대박이네..""
맹구는 "알았어! "하고 온저녘 모서리에 땅! 땅! 땅!
이튼날 아침 구급차가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