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판원과 할머니

외판원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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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판원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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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외딴농가의 문을 두드리자

한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외판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자! 지금부터 할머니께 평생 잊지못할

놀라운 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외판원은 허겁지겁 흙을 퍼와

방바닥에 쫘악~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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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저랑 내기를 하죠. 제가 이 신제품

진공청소기로 이 흙들을 모두 빨아들이면

할머니가 청소기 한 대를 사시고, 못 빨아들이면

제가 이 흙들을 모두 먹어버리겠습니다.

어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멍하니 안됐다는 듯이

외판원을 쳐다보다가 부엌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숟가락을 하나 들고 나와 외판원에게

건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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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됐수 젊은이, 여기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네..

수저로 퍼먹게나ㅎㅎㅎ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통일은하수 2008.07.15 17:34  
맞아요 수저로 퍼 먹어
옥돌이 2008.07.15 18:21  
푸하하.ㅋㅋㅋ
망아지 2008.07.15 18:51  
ㅎㅎㅎㅎㅎㅎㅎ 세상에 이런일이
싸가지 2008.07.16 0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쵸
소연이 2008.07.19 18:03  
ㅋㅋㅋ 어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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