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꿰맸냐? 댓글 : 0 조회 : 2467 추천 : 0 비추천 : 0 2009.02.18 10:12 0 0 Lv.3 착한여왕 로열 13,140 (4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5.29 학교숙제 05.29 웃어야 할 일일가? 05.15 영자의 지하철 사건 05.15 화장실에서 05.15 웃기는 집안 어느 한적한 마을에 식당이하나 있었는데 생각보다손님이 없어 장사가 시원치 않았다.. 그래서 주인은 궁리 끝에영리한 앵무새 한 마리를 사서"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라고훈련시켰더니, 잘 따라 해서 손님이계속 늘어만 갔다.그런데,,, 어느 날 부터는 손님이하는 말을 귀담아 듣고,"에~이, 맛 없어!!"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화가난 주인은 한번만더 그러면 주둥아리를 꿔매 버리겠다고으름장을 놓았지만, 앵무새는 아랑곳 하지 않고 손님이들어올때 마다 계속 "맛없어!!"라고 목에 힘을 주고 까발렸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주인은 바늘로 입을 꿰매버릴려니새의 부리가 워낙 딱딱해서바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새의똥꼬를 꿰매버렸더니,,똥을 누고싶어도 볼일을 못보니까배가 남산 처럼 불러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식당에 임신 9개월쯤 된 임산부가 들어오자 앵무새가 빙긋이 웃으면서.... "너도, 똥꼬 꿰맸냐??,,,,!!"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