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쇠 부인의 고민
댓글 :
3
조회 :
2527
추천 :
0
비추천 :
0
2008.05.16 00:04
<변강쇠 부인의 고민>
변강쇠와 결혼한 어떤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너무 괴로웠다.
남편이 때와 장소를 안가리기 때문...ㅡㅡ;;
잘 때는 필수이고 밥먹을 때, 빨래할 때도 예외가 아니었다.
변강쇠 부인은 너무 괴로운 나머지 고향에 계신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아버지, 제 남편은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그짓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좀 해주세요..
.
.
.
추신- 글씨가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