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와 스님

놀부와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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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지긋이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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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몸값??? 남자 몸값??? **




 

남자가 여자에게 장난을 걸었다.


남자: 여자의 몸 값은 얼마나 갈까?...

여자: 글쎄...


남자: 7.100원 밖에 안돼...

여자: 어째서?...


남자: 호박 한 개 2000원, 호빵 두 개 1000원

건포도 2개 100원, 무우 두 개 4000원이야...


듣고 있던 여자가 즉각 남자의 몸값을 계산했지...


여자: 그럼 남자는?....




 

메추리알 두 개 100원, 풋고추 한 개 20원...

총 쓸만한 건 120원어치 밖에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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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
소연이 2008.07.04 21:02  
ㅎㅎㅎ...가나봐라 가나봐라~~~~~~~``
옥돌이 2008.07.05 08:25  
ㅋㅋㅋㅋ. 120원.ㅋㅋ
ol뿐ㄴhㅅr랑♡ 2008.07.05 15:55  
헉;;;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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