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유부녀

벌거벗은 유부녀

댓글 : 5 조회 : 1171 추천 : 0 비추천 : 0

아내가 막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초인종이

울렸다.

  잠시 누가 가서 문을 열어줄 것인지 옥신

각신하다가 아내가 포기하고는 급히 타월을

몸에 두르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문을 열자 옆집 사람인 영구가 있었다. 여

자가 뭐라 하기도 전에 영구가 말했다.

  “20만원을 줄테니 몸에 두르고 있는 타월

을 풀어보세요.”

 

 

잠깐 생각을 하더니 여자는 타월을 풀고

영구에게 알몸을 보여주었다.

   잠깐 뒤에 영구는 여자에게 20만원을 건네

고는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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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어리둥절했지만 일단 횡재한 것에

기뻐하며 다시 타월을 걸치고 2층으로 올라

갔다. 욕실에 돌아가니 남편이 샤워장 안에서

물었다.

  “누구였지?”

  아내 : 옆집사는 영구요.

  남편 : 오 잘됐군, 나한테 빌린 20만원에

대해 아무말도 없었어?

  아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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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별명없음 2008.07.07 22:11  
영구 요녀석 ㅋㅋㅋ
찬란한해빛 2008.07.08 01:30  
영구라는 녀석이 머리는 하나 좋구만 그 20만에 보여주는 마누라는 정말 바보 ㅎㅎ
망아지 2008.07.08 04:29  
그러게요 돈욕심 많다가는 언젠가 ㅎㅎ
옥돌이 2008.07.08 15:13  
ㅋㅋㅋㅋ 모자란...ㅋㅋ
햇님 2008.07.08 22:17  
참 당했군 당햇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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