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부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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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07:06
칠순 노부부의 사랑
인생의 황혼기를 넘어선 칠순의 노부부가 있었다. 어느 밤 노부부가 문득 옛 생각에 젖어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영감, 젊었을 때 영감이 자기 전에 날 꼭 껴안아 주곤 했잖여”
할아버지는 서비스한다 치고 할머니를 조용히 안아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다시,
“그리고 입술에 키스도 해줬었지”
할아버지는 내키지 않았지만 이왕 하는거 확실히 맘먹고 키스도 해줬다. 그러자 할머니는 또 다시,
“당신이 내 귀를 살짝 깨물어줄 때가 난 제일 좋았어”
그러자 갑자기 할아버지는 벌떡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는 것이었다.
당황한 할머니가 “영감! 어딜 가는거유?”하고 묻자, 할아버지 왈, “틀니 가지러”
인생의 황혼기를 넘어선 칠순의 노부부가 있었다. 어느 밤 노부부가 문득 옛 생각에 젖어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영감, 젊었을 때 영감이 자기 전에 날 꼭 껴안아 주곤 했잖여”
할아버지는 서비스한다 치고 할머니를 조용히 안아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다시,
“그리고 입술에 키스도 해줬었지”
할아버지는 내키지 않았지만 이왕 하는거 확실히 맘먹고 키스도 해줬다. 그러자 할머니는 또 다시,
“당신이 내 귀를 살짝 깨물어줄 때가 난 제일 좋았어”
그러자 갑자기 할아버지는 벌떡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는 것이었다.
당황한 할머니가 “영감! 어딜 가는거유?”하고 묻자, 할아버지 왈, “틀니 가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