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와 주인이 함께살고있는 집....
어느날 부터인가 앵무새는 욕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주인은 앵무새의 욕하는 버릇을 가르치기로 작정을 하고.....
 
주인의 심사를 알리없는 앵무새는 오늘도 여전히...
주인은 앵무새를 냉장고안에 가둬두며 "반성해"라고 했다.
그러자 앵무새는 더더욱 악을쓰며 욕을 해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바로 옆자리에 목이 한껏 돌아간  닭이 다소곳이 누워있는게 아닌가!!!
 
한참뒤.....
앵무새가 갑자기 조용해진게 아닌가!
주인은 사랑하는 앵무새가 얼어 죽었나 싶어 앵무새을 '석방'했다.
냉장고안에서 '석방'된 앵무새는  주인의 눈치를 힐끗힐끗 .....
그러다 한참만에 조심스레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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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 쟤는(냉장고 안의 닭)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저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