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할머니 댓글 : 4 조회 : 2227 추천 : 0 비추천 : 0 2008.06.22 15:49 0 0 Lv.5 ♡햇님♡ 로열 26,120 (44.5%)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8.14 헐~~~~ +1 08.14 당신들이 시간 재봣어 08.14 카페활동하다가 만난 사람들 08.09 주차장이 필요없어 08.09 두둘겨맞는 암탉 아~ 이 양반이!경상도 할머니 한 분이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앉으시면 안돼요.”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 달라고 부탁했다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 했다 “아,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ㅋㅋㅋ.ㅎㅎㅎㅎㅎ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