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그리고사랑 댓글 : 0 조회 : 2542 추천 : 0 비추천 : 0 2009.07.26 19:05 0 0 Lv.2 가을연가 로열 9,469 (81.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08.26 춤 잘추는 원숭이... 08.26 할머니의 비밀번호 08.26 불경기 08.18 이미 볼건 다 봤느니라.ㅋㅋ +3 08.09 남자라는 존재는??? 너무나 지친 부부는 잠자리에 들게 되었는데이 부부의 특징은 그렇게 잡아먹을 듯 싸워도 꼭 한이불을 덮고 잔다는 사실이였다. 남편은 잠자리에 들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마누라에게 막 대한 것에 조금은 미안했다.그래서 화해를 할 요량으로 슬그머니 한 다리를 마누라의 배위로 얹었다. 웬걸!!!마누라는 남편의 발을 홱 뿌리치며 말했다"어데다 발을 올리노? 에구~드러버라!!" 머쓱해진 남편은 잠시 참았다가 이번엔 왼팔을 아내의 젖가슴에 살며시 얹었다.뭉클!!!그러나 마누라의 행동은 역시 쌀쌀 맞았다. "이거 몬 치나? 에구 또 때리까 무십다!!"더더욱 머쓱해진 남편이 이젠 포기하고 잘 요량으로돌아눕다가 본의 아니게 그만 거대해진 거시기(?)가 마누라의 골반을 스치고 지나갔다.그러자 마누라가 갑자기 옆으로 누우며 거시기를 덥석 잡고는 말했다. ********************"에구 불쌍한 것! 이리 온나니가 먼 죄가 이껀냐?" ㅎㅎㅎㅎ jQuery1248602585046="123">부부싸움이라면 아주 이력이 난 어느 부부가 그날도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시작하여 밤늦게야 징그러운 부부싸움이 끝났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