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신부님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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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06:28
다음날 그들은 다시 상점으로 가서 더 멋진 옷을 구입했다.
옷이 너무 야해서 전혀 못알아 볼것이야...
그리곤 다시 해변의자에 앉아 햇볕등을 즐겼다.
잠시후 어제 본 블론드 아가씨가 이번에는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다시 그들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그 모습에 너무 민망했으나 선그라스를 끼고 있어
표정을 다행히 감출 수 있었다.
이번에도, 그 아가씨는 다시 다가와서는 개별적으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표정을 다행히 감출 수 있었다.
이번에도, 그 아가씨는 다시 다가와서는 개별적으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그리곤 돌아서려는 아가씨를 향해 신부님중 한 명이 참지 못하고는,
"잠간만요, 아가씨. 그래요, 우리들은 신부가 맞습니다.
그리고 신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알고 싶은게 있는데, 아가씨는 우리가 신부라는 걸
도대체 어떻게 아시죠?"
"아니 신부님, 절 모르시겠어요?
전 안젤라 수녀예요!?"
전 안젤라 수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