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서? 댓글 : 0 조회 : 2505 추천 : 0 비추천 : 0 2009.09.11 23:12 0 0 Lv.6 플로라 프렌드 34,941 (65.8%)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6.25 터프한 11.03 내가 기가막혀서 11.03 아가씨 시간좀 있수? +1 10.27 사장은 웃고 배달은 울었다 +1 10.27 공처가의 고민 자기야 서?비행기를 타고 가던 한 경상도 부부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더니 아내가 손을 들며 스튜어디스를 불렀다뭘 도와드릴까요?저~~~한약 좀 따르게 컵 좀~~스튜어디스는 얼른 컵을 가져다주며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 곁에 서서 지켜봤다그러자 아내가 한약을 따라서 남편에게 주면서 말했다자기야~~~~~서?아니 안 서… 자기야 얼른 더 마셔봐~~서? 응~~~조금 서어때?~~응! 많이~~서!!! 남편은 얼굴까지 시뻘겋게 변해서 선다는(?) 것이었다스튜어디스가 민망해서 도망치려고 하자 아내가 손을 번쩍 들며 말했다 남편이 서(써)서 그러는데 사탕 좀 없수??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