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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조회 : 333 추천 : 5 비추천 : 1

답답한 마음에 이글을씁니다

중국연변대학 졸업하고 내딸 25살에 한국에 왔어요

무슨일?..학교?....직장???

한글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만 대충은 알아듣고 쓸줄도 압니다.

어릴때 8살에 한국학교 갔는데 한국말 모르니 왕따 비슷한 ...애가 한국어 모르니.자신감도 없고해서 애 요구대로 다시 중국교육 받고 오늘 왔어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어랑천 2023.04.08 16:13  
2년제 대학이라도 한번 더 다니면서 일단 언어,사회적 적응부터 해결해야지 않을까요?
직장이 급한게 아니라
명리마당 2023.04.09 13:32  
그런 방법도 있군요 함 생각해볼게요
어랑천 2023.04.09 20:50  
허들이 높지않는 지방대 2년제 등록금 지원받으면서 다닐데가 잇을껍니다
남희 2023.04.19 16:09  
중국어를 전공하는것도 좋을듯하네요
명리마당 2023.05.22 06:23  
중국어 전공 어떤게 있을까요?
날개달린시간 2023.06.22 06:00  
보통 그런사람들은 한국어 적응을 할때까지 국제학교랄지 하는 방향으로 살지 않았던가요? 그런 부류에 어울리려고 시도라도 해보시면...
하지만 애들도 아니고 이미 나이 25살이시면... 스스로 자기판단을 할줄 안다고 생각하실 나이입니다. 중국사람으로 살려고 하지 않는이상은

학눈에서의 생활도 적응 안될수도 있겠지요... 언제까지 부모님이 뒤에서 받쳐주면서 물심양면으로 살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러면 그사람은 한국에 애착을 갖을까요 아니면 중국을 더 좋게 생각할까요? 하는 기로에 서게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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