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쌔쓰개같은 아새키가 여성분이신 나이죠님 한테 쌍욕 박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그새키는 눈치가 영 없어 보입디다. 남자 여자 구분도 못하고,

딱 봐도 머리에 든게 많으신 많이 배운  여성분이 좋은 말로 귀엽다고 하신던데 

그아새끼  입에 게거품 물고 다려드는거 보면서

 저아새끼는 입이 컬레 뭉치구나 그렇게 생각했지 멉니까.

그래도 나이죠 님은 마지막까지 좋은 말로 화해의 손길 내미는것 까지 봤는데 그래도 그머저리같은 아새끼.

꽁해가지고 댓글 달고 도망친것  같습니다.

그때 나는 알았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구나!

나이죠님!

남자친구 있슴니까?..

없으면 님 사랑합니다. 있어도 사랑합니다.

제사랑을 받아주이소~ 가진것 일푼 없지만 온마음과 온몸 다바쳐 사랑할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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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고백 한다고 태클 걸지 마십시오 님들, 첫글에 반해서 고백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