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의도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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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의도 불꽃축제

댓글 : 19 조회 : 273 추천 : 10 비추천 : 0 2022.10.09 10:13

Lv.17 고향은북쪽 다이아몬드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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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너무 너무 아름다운 광경에 넋을 놓고 구경했네요.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북에서는 평양사람들밖에 볼 수 없는 광경이었죠.

어린애처럼 마음껏 소리지르고 박수치며 즐겁게 감상한 불꽃축제.

담에도 기약해봅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9 개

무당벌레 2022.10.09 10:47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고향은북쪽 2022.10.09 10:59

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3개 나라 합동 개최 어마어마 했네요~^^

산새 2022.10.09 10:59

아름답고 황홀한 불꽃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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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2.10.09 14:58

덕분에 아름다운 불꽃축제 보고갑니다.ㅎ

고향나루 2022.10.09 16:17

멋진 불꽃을 올려주신 덕에 잘 보고 갑니다.
사진도 엄청 잘 찍으셨네요
한강에 비쳐진 불꽃을 보니 감동입니다.

가을산책 2022.10.09 18:41

고향은북쪽님, 좋은 분위기에 재뿌리는건 아니지만.. 비밀 하나 알려드리자면, 눈에 보이는건 다 가짜랍니다. 진실은 항상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죠. 세상은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더 거칠고, 더 차갑고, 더 뜨거운 법입니다. 순식간에 내리치는 번개 보셨죠? 그게 우리 내면에 잠재된 것들이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로남불킬러 2022.10.09 21:03

산책님은 북쪽님 한테 먼가 불만이 있으시군요~ 저도 불꽃쑈 안좋아 하는 편입니다 . 실제로 폭죽소리에 깜짝 깜짝 놀래는 편입니다. 폭팔 사고로 트라우마도 있고요 그래서 멋진 댓글은 못달지만 궂이 이런 댓글 다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도 키보드 파이터로써 맘에 안드는 글에 참견 하는 편이지만 이런 일상까지 참견한적은 없어서 많이 배우신 가을산책님의 글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한판 했던 소모전을 했던 일단 끝냈으면 끝내는게 맞지 않나요?

고향은북쪽 2022.10.09 21:30

제가 많이 순진하긴 하죠.

그래도 사람을 가릴줄은 안답니다.
가짜를 진짜로 만들 수 있는것도 인간의 영역이고 진짜를 가짜로 만들 수 있는것도 인간의 영역이죠.

순수함으로 살아오면서 독보다 득이 더 많았기에 그냥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며 살렵니다.

가을산책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유수 2022.10.10 08:04

제가 느끼기엔 남자이신 가울산책님이 여성분이신 고향은북쪽님에 이성적으로 좋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관심있으면 그 상대에게 짛굳게 하는 표현으로 나타나기도 하잖아요...
어누분이 남이고 여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그냥 제 느낌이...

가을산책 2022.10.09 21:56

고향의북쪽님, 님이 과거 제 게시글들을 오해하신 것 같아 댓글 달아본겁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가을산책 2022.10.09 21:57

킬러님, 그냥 화해의 의미로 댓글 단거니 오해 마시고 좋은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로남불킬러 2022.10.09 22:18

그렇군요...오지랍이 넓었습니다.~....표현 방식이 저는 ..다이렉트 라서...ㅎㅎ오해했습니다..좋은밤되세요

가을산책 2022.10.09 22:44

별 말씀을요.. 저도 직진밖에 모르는 성격이라서 이해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유수 2022.10.10 07:55

엄청 멋 지네요 고향은 북쪽 님이 직접 찍으신 거예요 ?
배경이 좋기도 하고 사진 촬영도 일가견 있어 보입니다. 지난 설 날에 찍은 것인가요

고향은북쪽 2022.10.10 10:40

지난 토요일날 설 여의도에서 찍은겁니다.
직접 찍은것도 있고 다른 사람이 보내준것도 있네요. .

유수님 과찬이십니다.
제가 잘 찍은게 아니고 그 광경이 아름다운것이었죠뭐.

동영상을 올리고 싶었는데 올릴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네요~^^

유수 2022.10.10 11:57

아 ~ 그러시군요 아무튼 촬영을 아주 잘 하셨네요.

보고싶은 2022.10.10 16:10

북쪽님.
잘지내시죠?
덕분에 불꽃구경햇습니다.

티비로만봣지 태여나서 축폭터지는거 직접 구경한적이 없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북에잇을땐 시골이라 티비로만봣고 여기오니 사는게 바빠서 구경못햇습니다.

10년전에는 북에 송금하느라 바쁘게 살앗고 지금은 힘들어서 골~~골 거리고~~
사는게먼지 낙이 없습니다.

고향은북쪽 2022.10.10 20:09

보고싶은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오래 못들어오다 들어와 님의 따뜻한 안부인사를 보니 고향 친구를 만난 기분에 갑자기 울컥하더라구요.

보고싶은님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글로 나마 이렇게 서로를 위로하면서 살아가느라면 좋은날이 꼭 올거에요.
다 괜찮아질거에요~~~

곰ㅇI 2022.10.10 19:55

오우야~퇴근이 늦으니 저런 구경거리도 놓치고ㅠㅠ 부럽습니다~덕분에 좋은 구경 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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