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새터민들의 쉼터"를 알게되어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출신지가 남한이고요, 현재 충남 천안시에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 북한 이탈주민들에 관심이 많아 종편방송  프로그램인 "이제 만나러갑니다"를 종종 즐겨 봅니다.

앞으로도 틈틈히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요~

한가지 바램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자유게시판에 기고한 몇분들의 글을  읽어보고 느낀건데요.

글을 쓰실때, 너무 개인의 정치성향이나 이념에 치우친 의견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터민들의 쉼터"라는 이 소중한 공간이 소모적인 논쟁보다,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참주제에 너무 건방진 소리를 했나요.

여러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