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언제면 고향을딛고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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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언제면 고향을딛고보나요

댓글 : 3 조회 : 274 추천 : 8 비추천 : 0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이노래 듣고 부를때마다

고향이 그리움과 향수가

가슴을 파고드네요

여러분 우리의 고향은 언제쯤이면

가볼수있을까요

사무치게 그리운고향

눈물로 베겟이적시는 우리의마음

언제면 봄이오고 꽃이피나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
산성스나이퍼 2022.04.07 19:39  
맞습니다,
어두운밤 시골길로 드라이브 하다가 어수크리한곳에 차를 세우고 혼자 외로이 이노래를 부르면 나도 모르게 눈 시울이 적습니다.
참 고향의 그리움 향수는  사람을 외롭게 비탈길로 미는 거 같습니다.
언제가는 꼭 통일이 오겠죠,
동낭이 2022.04.07 20:52  
슬프네요, 사람을 외롭게 비탈길로 민다는 말이... 그래도 다들 힘내세요, 행복해야죠^^
산새 2022.04.07 21:06  
제 생각엔 통일이 빨리 올것 같지않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해서 남과 북은 늘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평행선이 하나로 합쳐지려면 어느 한쪽이 포기 네지는 양쪽이 서로 반반씩 양보하면서 하나로 만들어 가는 작업을 해야 야하는데 현재는 물론 단기적인 미래에도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강건한 마음으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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