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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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댓글 : 19 조회 : 377 추천 : 7 비추천 : 0

미칠만큼 환장할만큼 가족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부덕하고 효도못한

기억들로 가슴이 찟어지고 서로얼굴보며 웃고 마음을나누던것이

어제일처럼 눈앞으로 주마등마냥

지나가서 가슴이 아풀정도로

그곳이 보고싶습니다

너무안타까운 우리상황 언제면

만나서 손이라도 잡아보나요

그런날이 과연 서로 죽기전에

올까요

보고싶어죽을같아요

ㅜ ㅠ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9
미키 2022.02.12 11:33  
보고 싶어 죽을꺼  까지는 생각 마시고  내대에  안되면 담 대에  서라도 되길  바라고
요러케 조렇케 살면 됨다
엄마꽃 2022.02.12 12:44  
그게 아니되옴니다
요렇게 조렇게 사는게,,,
자꾸. 우울해져서요
카루 2022.02.13 02:33  
가족꼭만나실껍니다
다무리 2022.02.13 14:13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복있는사람 2022.02.14 00:08  
간절한 그리움이 현실로 꼭 이루어질것입니다.
신도시 2022.02.14 09:09  
고향에 있는 가족 그립구 보고싶고 만나서 같이 웃고 우리 다 같은 심정입니다.
우리 힘내요. 그날이 꼭 이루어지길 같이 기도해봅시다.
엄마꽃 2022.02.14 11:42  
고맙습니다
같이 기도해요
로또237 2022.02.14 18:53  
전 왜 그립지 않을까요?
이제는 부모님들 마주해도 알아볼수 잇을까 할 정도로 잊고 산지도 •••현재는 내가 낳은 자식 하나라도 더 잘 키우려고 날과달이  어떻게 지고 바뀌는지도 모르고 바쁘게 살아가는라 •••
너무 이기적일까요?
엄마꽃 2022.02.14 19:23  
아니에요 바쁘다보면 잊고살때많죠 허지만 오십이넘으니 가족이라는 부모형제라는 울타리가
더욱 그립게 사무쳐오네요
찔레꽃사랑 2022.02.14 20:01  
하루 속히 통일이 되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꽃 2022.02.14 23:09  
네 그날만을 기다리다 지친분들 얼마나 많은데,,정말올까요
티파니 2022.02.16 13:04  
그심정 너무 내일같이 잘알고 느낀사람입니다  우리모두 힘내고 하루하루 기다려보며 살아요  맘이 너무아파요
고향은북쪽 2022.02.17 13:36  
가족이 그리울 때마다 밤 하늘의 달과 북두칠성 쳐다보며 고향노래 부르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눈가에 고인 눈물이 두볼을 적시던 그 시절,
너무 사무치게 그리워서 끝내는 데려왔지만~
우리의 이런 고통과 아픔을 하늘은 알까요?
엄마꽃 2022.02.17 14:41  
너무 안타까운 탈북민현실이죠
실향민들 가슴에묻고70년을 보냈지만 탈북민은 얼마를 가슴에품고 피눈물로 보내야할세월일지 모르겠네요
스텔라 2022.02.18 10:20  
죽은 사람 그리워 하는것보단 나은것 같아요...
김감성 2022.02.18 11:17  
먼저간이는 영영다시볼수없다는 슬픔땜에 산사람은 살아있음에도 볼수없다는 고통때문에 누가 누구의 아픔이 덜하고 더하다할수가 없져...
스텔라 2022.02.19 03:35  
그렇네요...
죽은줄도 모르고 살다가.. 돌아가신줄 안것도 몇년 안됐답니다... 이제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인데요...
김감성 2022.02.19 17:09  
ㅠㅠ토닥토닥...무슨얘기 해준들 위로가 되겠냐만 그럼에도 너무오래 슬퍼하지마시고 조금더 힘내셔서 사시길 바랄께요...
미유리 2022.03.24 01:35  
같은심정입니다 . 저도 홀로계시는 어머님 생각에ㅠ울다가 쉼터에 들어왔어요 ㅠㅠㅠ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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