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고향 가볼 날이 오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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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고향 가볼 날이 오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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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그리움에 소주한잔먹고3667052520_vpA7YUNy_db1e1461106a83bef75e07c7ef1387ad04dda4a0.jpg3420639391_D2dnL34C_ff1276e40c7333e3d16f1308004046fc8c8944a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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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9
날개달린시간 2022.01.22 18:21  
딱히 무엇이라 말씀드릴수 없지만, 현실적으로는 무력도발 및 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다들 알고는 있지만 말씀들을 못하는거 아닐까요??

어릴적부터 사람들이 바라고 염원하면 언젠가는 이루어 진다고 했지만... 이게 한 30 ~ 40년 정도 지속되다보니... 과연 오기는 오는걸까?? 라는 생각과

나중에는 언젠가는 오기는 오겠지만... 내갸 살아있는 동안은 아닐것이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민주주의도 장단점이 있고, 소외되고 막히는게 있는데
북한사상은 얼마나 할까요??  제가 무슨 협잡꾼 노릇하는사람도 아니고... 그만 말을 아끼겠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누군가 저를 사상이 글러먹었다고 신고하실지도 모르니 그냥 말을 아낄께요 ㅠ_ㅠ 하지만 그냥 바라고 염원한다만 해서는 이룰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있어야 만들수 있는것은 다들 알고는 있지만... 못하는것이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정동조 판타지 무협소설 묵향에서 자주 나오는 말과...  "강자지존" 이말에 다 함축이 되어있는거 아닐까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어릴적 교과서에서 시험지 답안에 쓰던, 외구(일본)에서 처들어왔을때 조정의 상황은 풍전등화, 백척간두, 한개가 뭔지 생각이 안납니다 ^^;;

살다보니... 현실에서 많이 생각하고 보고 듣고 넘기는게  약육강식, 적자생존, 강자지존 등이네요... -0-;;;

말이 엉뚱한데로 튀어나갔지만 결론만 말씀드리면.... 모든 주민들이 알권리로 알고 생각하고 듣고 행동을 옮기기엔 북한의 폐쇄구조가 해도 너무하다 싶을정도라는거죠... 그리고 모두 주머니에 양손에 먹을것을 들고 남들에게는 나눠주려고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럼 굶어죽을 정도의 위각 닥친사람들은 어찌해야할까요??

그래도 달라고 동정에 의해서 힘한번 못써보고... 알지만 굶고 사상자가 속출해도 바라만 보고 염원만해야할까요... 아니면

가진자의 모든것을 빼앗아 먹어야할까요....  각자가 생각하는 무리들과 삶속에서 그건 계속적으로 논의만 되지말고 행동으로도 실천이 되어야하는데 아무도 나서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더군요 ~  저는 염원하는 모든분들의 소망과는 다르게 체제 자체가 붕괴되고 망하지 않는이상은 북한주민들이 못살겠다고 다들 박차고 나오지 않는이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탈북 하신 새터민님들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남한사회가 꿈과 낭만만을 갈구며 생활할수 있는 곳은 아니지 않을까요??  현실적으로 적을둘수가 없어서 다시 탈남해서 북한으로 되돌아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먹고살수 있는 몸은 편해도 정신적으로 추구하는게 같지않고 보듬어줄수 없어서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냥 고향을 그리워하며 가족들의 생사여부 확인해가며 사시면서 대리만족 하시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한글 드려서 죄송합니다.
어랑천 2022.01.22 19:38  
아뇨 전혀 불편한거 없습니다.ㅎㅎ
멕시코 2022.01.23 04:47  
어랑천님 , 제가 그림을 전혀 볼 줄  모르지만 ~~

제가  처음 그림을 봤을 때 그림의 명암때문인지

얼굴 앞 선이  눈에 안 띄어서 그런지  뭔 그림이지 싶었어요..

차츰 명암의 구도를 지나 얼굴 앞부분이 보이면서 여자얼굴이 드러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머리부분의 명암을 약간 밝게 처리했다면 어땠을까 싶고요.. 아니면
그림전체를 약간 어두운쪽으로 했으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살지 않았겠나 싶네요...

그림에 문외한이라서 저의 단순한 의견은 맘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랑천 2022.01.23 08:10  
휴게시간에 볼펜으로  끄적거린거에요.허 허
멕시코 2022.01.23 08:13  
그럼, 끄적인 그림 치고는 잘 그린 그림이군요..
김수정 2022.01.23 20:41  
저는 새를 참 이쁘게 그렸다 생각했는데 ㅋㅋ 여성이었군여.
어랑천 2022.01.23 20:46  
엌ㅋㅋㅋ.실력 한심하죠?
별같이 2022.01.26 14:54  
어랑천 냇가의 그리운 얼굴일것이라고 느껴지네요.
희망의  웃음도 그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어랑천 2022.01.26 15:45  
댓 감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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