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샤워기 봉을 떨어트렸는데 그 약하디 약한 부분인 서로 연결시켜 놓은 부분의 플라스틱이 깨져있네요... 다시 재연결할 부품도 없고 그냥 사기로 결정... 

동네에 있는 철물점 같은데가서 요구해도 되겠지만.. 가격이 최소 5천원이상은 할것이라는 생각에... 그냥... 가서 한개 사오려구요.. 아직 저희동네에는 없지만 자전거 타고 버스정거장 기준으로 3~4정거장 타고 가면 있습니다. 평일 낮이라서 한산할테니... 

아참 생각해보니 다이소 영업시간이 오전 10 ~ 오후 20시 까지구나... 라고 생각을... 지금 막 문 열었을테니... 더더욱 사람이 없겠네요. 가서 구매해보고... 가져와서 달아놓고 이따가 점심때 밥먹으라 저희집 잘가는 단골 밥집으로 가서 냠냠할겁니다. -0-;; 

오늘은 기본정식에 3천원을 더해서 설렁탕 까지 먹고 오겠노라며 눈에 불을 당기고... 그런데 문제발생 , 집에서는 밥이라고 해서 평상시에는 회사가서 커피에 토스터기에 구운 식빵 4조각 정도 먹고 점심을 먹었는데... 아무래도 밥을 먹으니 소화가... 음 앞으로 2시간 뒤니깐 소화제의 도움을 받아서 소화를...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