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잘 깨지는 재료라고는 해도... 의료보험 적용받아가며 상당히 잘 썼는데.. 재료에 수은이 들었다며.. 그게 몸에 안좋다는 핑계로 치과에서 진료시 안쓰기 시작했는데... 지금도 상정은 되어있지만 보건복지부나 다른곳에서는 시행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싼제료로... 레진 혹은 지르코니아 라고.. 치아색나는 이빨 혹은 금니로 때워야하는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저도 지난 주에 가서 이빨 본뜨고... 오늘 다시가서 받아가지고 와야합니다. 그래도 2018년도 당시에 좀 비싸게 했던 이빨4개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반대편에 위치한 저렴한 재료로 했덨것은 2개 다 깨져서... 의사가 상태를 보시더니만.. 아말감이 깨지고 그 부위가 썩어서 갈아내고 이번에는 금으로 씌운다고 합니다만... 

하여간 이빨 1개에 40만원씩 2개 80만원이 한방에 날라가버리네요 ㅠ 

앞으로는 이빨로 병맥주를 딴다거나... 얼음을 깨서 먹는 바보같은짓은 안하렵니다만 ㅠ 

좀 오래 썼으면 좋겠고... 상태관리를 위해서도 쓸만한 치아보험은 들어놔야 할꺼 같은데 말입니다. 한방에 너무 큰돈이 날라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