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들의쉼터 찐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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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15:33
참 인연이라는게 끈질기죠?
쉼터에 가입한지도 12년 되었습니다.
쉼터에 접속하려는데 안되는 바람에 얼마나 속상하던지
또 누군가가 쉼터 사이트 바꼈다고 해서 얼마나 설레이던지
새로 바뀐 쉼터가 낮설어 재가입할까 그냥 여기서 포기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또 이렇게 힘겹게 입성을 하고 정착을 해나가네요.
제가 온라인상으로나마 한국정착의 힘겨웠던 시간들을 함께 이겨내어온 쉼터 회원분들과 그리고 시간들이 무시할 수 없는 인연이 되어 이렇게 또 휴식시간 그 짧은 틈을 이용하여 글을 올리고 있네요~^^
새로 다시 시작하는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정착을 해가야겠죠?
지금까지 가입하신 분들은 진정한 쉼터의 찐팬들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