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노고와 피로를 푸는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방법으로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저는 어제 오후 출근후 오늘 04시 퇴근해서 09시반츰 깼습니다. 모닝 커피 한잔 마시며 쉼터 친우님들께 안부 글 올리고 있습니다.

저의 일요일 일상은

영양보충+세탁+청소+지인미팅+오락 ㅋ 이렇습니다.

한국의 남자들의 사회생활은 휴무일에도 가끔 해 줘야 할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야 직업 또는 직장 생활하는데 있어 매우 이롭게 쉽게 풀어 갈수 있습니다. 저같이 기계를 다루는 사람들은 같은 직군,직종의 사람들과의 대면 만남을 해 줘야 합니다. 매우 바쁘고 매우 힘들면 안해도 되는 선택적이긴 합니다. 한달 평균 4~5차례는 동종업계.동종동료들을 만나는것이 좋습니다. 정보얻기나 친목도모가 입에서 입으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반적 직장인들과는 좀 다르죠 ㅋ 대체적으로 기술자격증을 겸비한 직업군들이 그렇습니다. 저같은 경우 국가기능자격증을 소유한 기계들중 위험도와 기계의 값어치가 큰 직종일수록 그런 경우가 매우 큰 작용을 합니다. 인터넷매체를 통한 구인,구직보단 입에서 입으로 구인,구직이 많이 이루어집니다.그래서 저가 근로계약서 라는 서류를 작성해본지가 20여년은 된듯 합니다 ㅋ

위의 저의 일요일 일상은

지인들과 점심식사로 영양보충(멍탕,회,괴기)하며 한주간 또는 몇주간의 생활들을 이야기하며 풀거 풀고 또 정보도 얻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나 맘적 여유가 있으면 같은 직업군의 사람들과함께 오락도 하며 친목도모를 합니다. 또는 사우나나 찜질방을 가서 푹~ 지지기도 합니다.ㅋ또는 높지 않은 산에 걷기운동을 하기도 하고 또는 공기 좋은 곳으로 소풍이나 드라이브 가기도 합니다. 24일 고구마캐러 가는것처럼요 ㅋ 사실 24일 지인들 모임이 있지만 그곳은 찬조만 하고 안가고 쉼터 친우분들 뵈러 갑니다. 제가 술자리는 빠지지는 않지만 주량도 적고 좋와하지는 않는 관계로 지인들모임엔 안가고 싶어서요ㅋ

여러분들은 오늘 어찌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방글라데시.방콕 이런것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왜?

그렇게 누워 있을 시간은 앞으로 매우 많으니까요~

이사람 저사람 이분 저분들께 연락해서 같이 즐기시고 노세요. 같이 산이나 공원 걷기 하시던가 또는 기냥 일상적 대화나 수다를 하시던가 아님 콩한쪽 나눠 드시던가 하세요. 아이들이 있으시면 손잡고 밖으로 나와 휴일의 자유로움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를 호출하셔도 되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