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비용을 확 줄이는 방법...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은 LG전자에서 단종시킨 LG V20(F8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꼭 필요한 기능만 단순하게 쓰기 때문에 커다란 요금제도 별 필요가 없어서

지금은 똑같은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6,600원짜리 요금제로 바뀌어 있더군요... 

그리고 몰랐는데 해당 통신사(프리티)에서 무언가의 획기적인 요금제를 만들어서 판매하다가 7월15일쯤 판매중단한게 있나봅니다. 그런식의 

요금할인 행사를 자주하는가 보더라구요.. 다른 알뜰폰들도 마찬가지고...

처음나왔을때는 2,200원에 LTE 28.6 요금제라고 

데이터 3.5G(2.5G + 1G) / 음성 250분 / 문자 250건을 주는형태 였는데 ....

한달내내 종일 써도... 데이터는 1G 이하로... 음성은 최대한 많이 써본게 50 ~ 70분... 정도이고.. 문자는 요즘 카톡을 대부분 사용하다보니... 한 10건 이하로 쓰나... 

저도 이 요금제를 가입하기전에 처음엔 조금 미심쩍어 하다가... 요금이 확인할때마다 500원단위로 올라가길래...

제가 가입했던것은 요금이 3,300원일때 가입을 ^^;; 나중엔 요금제가 4,950원까지 올라갔다가 판매중지로 없어지더니 나중엔 같은요금제로 또 나온게 이번엔 6,600원짜리로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SKT, 혹은 KT 최소요금제를 사용하던시기에도 사용량이 얼마 없는데 한달 요금은 3.7 ~ 4.1만원까지 내는게 무척 아까웠는데.. 지금은 이 요금제로 

평생쓸꺼 같습니다. -0-;; 

휴대폰도 안드로이드 버전 7이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로 9(파이) 버전으로 된것을 1.5만원에 구매해서.. 현재 사용중이네요.. 

엘레베이터 문잉 닫히거나, 지방으로 가면 신호가 약해서 잘 안잡힌다는걸 제외하고는 뭐 서울권, 수도권, 이런데서는 비교적 잘 잡히니깐요 ^^

다른분들은 어떻게 쓰시던가요? 혹시나 전에 썼던 내용을 다시 쓰는것이라면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하도 간만의 기억이라서요 ^^

배터리도 탈착식으로... 배터리 한개당 20년전에 5,000원대일때 20개 주문해서 현재 14개정도 보유하고 있고.. 배터리 한개당 2년정도는 써지는거 같으니깐... 

최소한 다른 무리수가 없다고한다면 20년은 더 사용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