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싸한 명언 들로 현혹하면 사랑받을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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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21:28
개인적으론 그럴싸한 명언을 끄적이거나 씨부리며 사람들 현혹시키고 선동하는 자들중 제대로 된 자를 본적이 없지만서도요..
번외로 말하자만!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이 말씀과 교시들 꽤 그럴듯 하게 들렸지만 정말 개소리였고 ..캄보디아 목사들도 하나님 들먹이며 아멘... 할레루야 하면서 탈북민 여성들 엄청 희롱했고~
또~요즘이던 예전이던 정치인들도 중국의 사자성어 까지 들먹이며 국민선동 하고 그랬지만 뒤로는 빤쯔입고 셀카 찍어 여자한테 빤쓰입은 사진 보내다가 쪽팔리니까 요단강도 건느고 그러는데.(으흠1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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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뜬그름 잡는 명언이나 한자뜻도 모를 개풀뜯어먹는 사자성어로 사람 현혹시키는자들 극혐하는 편인데...
우리 횐님들은 누군가의 멋지말에 저사람 디게 멋진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는지 되게 궁금합니다.
솔직히 말잘하고 글잘쓰는거.ㅎㅎ얼굴에 철판깔고 체면걸고 그럴듯한 글 네이버에 검색해서 쓰면 되긴 하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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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성을 자극하며 멋지고 이쁜말로 사랑받는 방법이 최고이긴 합니다..
저도 늙은 모태 솔로이지만 감성은 조올 풍부한데! 내글이 아니고 내말이 아니지만 남의 명언으로 그럴듯하게 글로 풀면 사랑하거나 사랑 받을수 있나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