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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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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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한달전에 심사를 받았다

심사를 받음으로해서 얻게 될 이익은 회사의 특성과 내구성어필이며 그로인해 맡게 될  책무,미래지향적인 비전성과와 회사의 이익추구이다.

지금은 합격하여 회사직원 모두가  설레이는 마음의 감정도 느꼈다.

서로 서로 고생했다며 위안하며 인사한다.

하지만 합격되기까지의  수고로움도 있었다.

회사의 임원들과  직원들,나는 일요일에도 출근하여

서류작업에 전심을 바쳤다.

심사전까지 쉬는 날이 없을 정도다.

그러던중  어느 주말 

심사업무와 관련하여 책임지고 나오신 상부조직의 임원과 우리회사 부사장님 , 부장님, 과장님, 

차장님,  경리언니, 나 , 그리고 다른 직원들이 

한 사무실에 모여 각자의 서류업무를 하고 있었다.

한참 조용하던 사무실안이 욕설실로 바뀌였다.

상부조직임원님이 짜증을 내며 우리 회사 부사장님에게 화를 내신다.

부사장님은 변명아닌 해명을 몇 마디 하다가 그대로 욕을 듣고 계신다.

그 날 부사장님은 오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종일  그대로 욕을 듣고 계신다.

사무실 분위기는 한층 더 긴장감이 야기되였다.

4시30분부터 저녁시간까지 현장에 계시던 부장님까지 불려 올라가서 좀 말듣고  회의가 시작된다.

휴식시간 밖에서 만난 과장님은 괴로운 표정으로 먹고살기 힘드네~ 하고 한 마디 하신다.

ㅎㅎ

나 또한 한 마디 받아친다.

정말 먹고살기 힘들죠~

ㅎㅎ

그랬더니 과장님은 씩~ 하고 웃음으로 대처하신다.

ㅎㅎ

나도 씩 ~ 웃었다.

지금은  심사합격하여 지나간 옛말같지만 

매일 긴장해야 되는 회사생활은  동정이나 사적감정이 필요없다.

오직 회사의  이익을 위하여 모든 직원이 임해야 되는 자본주의의 전쟁터이다.

왜냐면  살아남아야 되는 회사의 속성이고

살아남으려면 직원들 각자의 역활이 작은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쉬는 날 밀린 집안 일 혼자 청소할려니 힘드네요^^

잠시 쉬면서 쉼터에 들어와서 옛말같이  이야기해봅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
엄마꽃 2022.03.27 13:00  
이야기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아주 면밀한 회사생활이네요
그리고 그대로인듯 적응하는
사회생활 참 멋지고 성숙됨을
보기감니다
감히 평가하고 감니다
화이팅
아하하 2022.03.27 21:50  
힘들지만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내리 기압은 없었는지 후기가 궁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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