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다 놓고 쓰는것은 배송비 제외... 물건가격으로 9500원 그때 에누리닷컴에서 가장 싼제품을 하나 사서 회사에 가져다 놓았는데 빵을 먹는 이질감이라고 해야할까요.. 겉이 너무 빠른시간내에 타버린다는 단점으로... 그동안 참고 먹었는데... 오늘 집에서 식빵 한덩어리(24조각) 를 거덜내는 순간 역시나 빵은 식감으로 먹는거야 라고 판단하고 방금 한개를 질렀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1.1만원정도 했었는데 그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는지 가격(?)은 얼마 차이가 안났지만... 배송비가 포함되서 13,490원 정도로 올라와 있네요... 쩝 

그럼 쓰는것은 2개고 남는것 한개인데.. 이건 가지고 있다가 누구 주던가 아니면 당근에 나눔해야 할것 같습니다. -0-;; 과연 가지고 가려는 사람이 있을라나 -0-;; 

그냥 쓰시라고 경비실에 드릴까도 생각중을 -0-;; 

보통은 아침에 출근하면 따끈한 우유한잔에 빵 4조각 구워서 먹고 점심은 나가서 사먹고 저녁은 집에서도 잘 안먹거든요 -0-;;   

주말에 집안에서 있다보니 아무래도 뭔가를 먹고 싶다는 맘이 생길때마다 4조각씩 먹었더니 금새 한덩이를 ㅠ_ㅠ  이러니 살이 찌지 ... -0- 

ps : 신용카드 결제내역을 보니... 13,490원 찍혀있네요.. 순간 착각해서 14490원이라고 숫자를 잘못 기입 ... 확인 후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