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살인마이며 사기꾼인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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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살인마이며 사기꾼인 탈북자<김경화>

김감성 11 498 6 0

안녕하세요!

제가 16년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큰사건에 대하여 폭로하려고 합니다.

페이스북<Song Sense(Lina)> 란 닉으로  검색하시면 폭로 글들이  올라와 있으니 꼭좀 읽어주세요.

그냥 그래야 제 화가 분노가 풀릴것 같아서요...글고 이젠 잡혀간 동생에 대한 죄책감을 내려놓을려고요 ㅠ

16년전 어떤사건이 일어 났는지 왜서 제가 이렇게까지 하게 됐는지에 대해 간단 하게 설명할께요.그러면 페북에 올려놓은 글을 읽다보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1. 김경화와 본인은  중국에서부터 친하게 지내며 알게된 사이인데 어느날 2005년도쯤 북한과 연락된담서 이모소식을 전해준담서 첫번째로 저에게서 수고비를 사기쳐갔음(인민페 3천원)

2. 본인은  위에 일이 사기인걸 직감했음에도 그럼에도 혹시나 진짜일지도 모르겠다싶어 훗날 중국돈 5천원을 김경화에게 보내줌서 다시 이모에게 가서 이돈을 전달해주길 바랬음

3.그러던중 어느날 본인은 친자매처럼 지내던 동생을 한국으로 입국시키려고 시도했는데 동생이  중국곤명이라는 곳에서 잡히게 됐고 그소식을 들은 본인은 김경화에게 당장국제전화를 걸어 <언니 내가 이모에게 보내겠다던 돈 갖고있어요?><응 갖고있다><알았어요 그럼 그돈을 빨리지금 어디어디 갖다주세요  동생이 잡혔는데 공안국에다 돈쓰면 금방풀릴것 같으니깐 얜 한국기도라 북송되면 죽어요 시간지체하지말고 빨리 움직여줘요!><알았다>하고

당장 일을해결하러 떠나는척 신통하게 수작부리고 몇시간후 다시 국제전화로 본인에게 통화함서 대성통곡을 함<감성아!!!!어쩜 좋니  네 일땜에  나갔다가 산하에서 우리신랑이  뺑소니 차에 치여서 갈비가 다으스러지고 맹장이 터지고 지금중태에 실려서 오상병원으로 이송됐다!!!!운전자놈은 그자리에서 도망쳐서 잡지도 못했다  이걸어쩌니  어쩌냐고!!!! 엉엉 엉 엉> 그리고 전화  뚝!

그때당시 본인은 아이를 출산한지 3,4개월 정도 산후우울증도 있었고(그때당시엔 산후우울증인지도 몰랐음) 동생이잡혀서 정신없는데 또 언니 신랑이 본인부탁을 받고가다 중태에 빠졌다니 완전 넋이 나가고 제정신이 아니였음

(그때일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벌벌떨리고 잠을 설침)

4. 덜덜 떠는 본인을 아이아빠가 정신차리라며 아무래도 김경화 저분이 자작극을 꾸미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니 경화말만 믿지말고 중국에있는 다른언니들한테도 전화해서 확인해보라함...본인은 그때당시 그렇게나 침착한 애아빠가 이렇게 대단한 사건을 자작극이라고 믿지않는 애아빠가 싸이코같이 느껴졌음ㅠㅠ기어코 전화해보라해서다담날 다른언니분에게 확인전화걸었더니 (김경화는 그이후시간부터 절대내전화를 안받았음) <뭔소리야 방금 경화신랑이 두부를 사감서 또 요란하게 동네사람들과시비털다 갔는데 방금봤어 !잘알아봐  아님 내가 다시알아봐줄께 내가 귀신봤나 허허 허>  끊고 몇분있다 다시 전화걸어 확인해보니< 야! 집에 버젓이 앉아가지고 집에온 손님하고 히히덕 거리며 수다만 잘떨고 있드라 중태는 뭐고 병원은 믜쓴)

5.암튼 4번일이 일어나고나서 며칠만에 경화가 갑자기 그동네서 혼자 공안국이들이닥쳐 잡혀갔다고함.잡혀갔는데 신랑이 의심함.젤처음 탈북자들 잡아갈때와 달리 이번엔 너무 이상하다 우리여편네가 절대로 긴장하지않고 이미 떠날려고 준비한 사람처럼 가방짐을 다싸논상태드라...왜냐 경찰이라고 함서 들이닥치니까 예전같이 울지도않고 반항도 안하고 옷장에서 이미 준비된듯한 가방을 꺼내서 차분하게 걸어나갔다...글고 당신네들은 멀쩡한데 왜 우리여편네만 잡아갔나 웃기지않냐  그랬다고  한동네북한언니들 소식을 전해중  자기들은 경찰이 오지도 않았다고

6.자작극에 놀아났단걸 알게됐고 하지만 배신감보다 동생 을 빨리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는 이미 정신나간상태라 쉼터에다도 글올렸는데 마침 최씨성을 가진 북한여자가 연락옴 돈만 쓰면 동생이 지금 단동쪽으로 이송됐는데 빼낼방법이 무조건있다 200만원만 먼저 입금하라함! 이미 제정신이 아닌 나는 이것또한 사기일꺼란 생각못하고 당장200입금했음 ㅎㅎ또  사기!!! 훗날 이돈 찾는데 말을해서 뭐합니까? 두번 사기당하고 그래도 포기안하고 3,4개월된 아이를 업고 겁도 없이 무당집으로 달려갔음! 무당집은 빼낼수있다  굿하면~800만원 내놓으라함! 친한동생한테 사연을 얘기하니 언니지금 제정신 아니니 정신차리라고 고함을 지르고 난리도 아니였고 암튼 그렇게 해서 잡힌동생은 곱게 신의주로 북송됐고........

7

일년,2년?? 이란 세월이 흘러 김경화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내귀에 들어옴...북송됐다는 경화가 연길쪽서 전화왔는데 조선족 남자랑 산다드라...경화말로는 북송됐다가 풀려나서 다시 탈북후 연길쪽서 조선족 남자랑 다시 살았다고 함...됐고 나는 어떻게든 이,년한테 당한거 꼭 받아내야겠다는 심사로 최대한 티를 안내고 잘대해줫음 .한국나오나 이젠 자유롭게 당당하게 살자! 알았다 한국행하겠다라는 경화의 동의를 받고 본인은 더는  천하의 쌍 , 년한테 안놀아날려고 미리 돈을 받고 싶었음.돈은 어떻게 받아내지  고민하던차 마침 한국국적을 갖고 싶어하는 조선족남자분을 아는 언니가 소개함. 대충아주 대충 사연을 (그속에서도 경화가 저지른 얘기는 안했음 중국내 탈북자들 이미지가 더러워질까싶어)얘기하고 언니가 빌린돈 그리고 브로커비용을 절반만 아저씨가 도와주시면 경화가 아저씨 국적도와줄것이다...토론끝에 경화야 함께 살게되면 그돈안받고 만약 안살거나 국적해결못해줌 그돈 갚는걸 해결봄.이렇게 돼서 무사히 경화는 한국입국하고 본인은 본인대로 이모를  상대로 사기친돈  동생일 도와주러간담서 황당한자작극을 꾸며 사기친돈 다 받았음. 그리고 사과를 요구했음.이구실저구실 대며 사과를 미룸

8.

16년세월이 흐른 오늘날 중국에 있는 언니가 본인돈을 빌려갔는데 얼마간 갚고 나머지돈을 못갚겠다고 함!왜그러냐 했더니 십여년전 경화가 한국행함서 조선족분이 먼저 대준돈!국적도 해결안해주고 살지도 않겠다함서 남자분을 내쫒고 그이후 조금  갚는척하더니 아예 갚을생각 없더라...남자분은 사기당했다 그러니 너희들 작정하고 일을 꾸몄으니 중국에 있는언니보고 갚아라해서 그언니가 다갚았는더 본인도 그일과 상관있으니 본인돈을 못갚겠다고함!너는 경화한테서받아  난 중국에 있으니 경화한테서 더는 못받을것같애 12년동안 이렇게 질질끄는걸 보니 갚을생각없더라>

9.

다 해결된줄 알았던일이 이 천하에 못된 여편네가 12년 흐른세월동안 그돈 또한 안갚고 또다시 나에게 해를 끼쳤다고 생각하니 이가갈림 난 아직 동생일로 너에게서 사과도 못받았는데... 몇번을 전화시도했는데 안받아서 카톡남김 또확인안함! 일반문자로 전화받으라고 개망신당하기전에 !  문자본 김경화가 중국에다 전화를 했다고함  그렇게 연락안하고 잠수탄 인간이  내 문자를 보고 당장중국에다 전화를 걸어 감성이가 공갈협박한담서  

10

어찌어찌 중국언니가 설명하고 그때그돈을 이젠 감성이한테 꼭갚아라 해서 김경화가 전화왔고 약속지켜서 돈갚겠다고 하길래 작년9월부터 올해 1월중순경에 다받았음.그리고 지난날에대해  사과를 했음 좋겠다했는데 답장씹음화가나서 중국언니에게 전화를해 돈다받았다 근데 지난날 일들에대해 사과할 맘이 없는 사람같다했더니  중국에 있는 언니가<시른 감성아 걔가 사과할인간 아니겠더라... 작년9월에 너문자받고 나한테 경화가 전화왔다고했잖아...그날 첫마디에 너보고 감성  이개같은간나새끼 어따대고 공갈협박하냐고 콩밥먹고싶어 너덜거린다고  지금한국에선 공갈협박이 엄중한 죄인걸 모르냐고 글더라...그날 걔가 그렇게 얘길하는걸 보니  너에게 미안하고 죄스런맘이 하나도 없으며 인간되길 포기한것  같드라>

 이 얘길듣고 본인은 담날 아침에 김경화카톡에다 바로  육두문자써가며 너 이젠 사과하지마 사과할 맘조차 안가졌겠지만 등등 톡을 남김

암튼 페북글 읽음서  회원님들 어떤사연인지 윗글들 읽어보시고 사건계기를 이해주심 좋겠습니다.

그냥 읽어만주셔도 제가 조금 화기 풀릴것 같습니다. 여전히 김경화는 일말의 양심가책을 못느끼고 페북에다  전체공개에서 페친공개로 돌리고 자기자신을 아주 정직하고 올곧은 소신있는 인간으로 포장해서 가증스런 탈북수기를올리고 있고 그런수기를 읽고 눈물흘리는 페친들을 이용해 도움을 받고 남정네들을 꼬시고 있네요(이것도 제가 다 확인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맹세코 저는 윗글보다 더심한 얘기도 있었지만 빼면뺏지 더 보태질 않았으니 저에게  서로의 얘기를 들어봐야한단든가  같은 탈북자들끼리 그러지말라던가 그런댓글은 삼가해주셔요

11 Comments
김감성 2022.01.25 11:41  
글이 길어서 마지막 글들이  짤렸네요...이틀전에 알게된 내용인데 김경화 자작극사건이 국즹원에 대충 기록이 되여있다더군요.몇년제 엄마가 북송되고 그아이를 같은 북한언니가 중국서 고생고생하며 키웠는데 지금 한국으로 입국한 상태다.근데 그아이가 친엄마가 북한사람이 맞는지 그리고  그리고 중국이 출생지라 국즥받는것에 문제가 생겨 글을 올렸었는데 그글을 기억 하시는분들 계시져?  그아이 이젠 국적받고 한국국민으로 살게되였습니다. 이렇게 하루아침에 부모잃고 훗날 고생고생 개고생하며 한국국적받게된 계기가 김경화란  인간의 자작극땜에 일어나게 됐네요. 암튼 긴글 읽게 해서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냥 저에게 그동안 맘고생 참 많이했겠다 애썻다라고 위로 한마디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어랑천 2022.01.25 12:05  
하이고,사깃꾼 인간이길 포기 하는 데는 국적이 따로 없네요.
근데 그 여자분은  지금 어디 계신가요?
김감성 2022.01.25 12:37  
아이고~나쁜인간을 그 여자분이라고 칭해주시는 어랑천님  김경화란 인간 우리나라에서 버젓이 죄책감하나없이  자기가 읽은글들중에 짜집기해서  자기 탈북수기들을 눈물겹게  구구절 올리고  정치적인글도 어디서 주어들은걸 자기가 생각한것처럼 짜집기해서 아주아주 가관도아니게 올리고 있다요~한국분들은 김경화란 인간이 탈북자란 이유로 안쓰럽고 세상똑똑하고 정의롭고 정직하고 소신있는  아주아주 대단한 여잔줄 알고 가슴아파하고  응원하고 어떤분들은 수기를 읽고 눈물흘리며 마니 도와주는것 같드라구요
금수달 2022.01.25 16:14  
그런사람은 제명에 못 삽니다.죄는 짓은데로 갑니다.그러니 김감성님 너무상처받지 마세요.정의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김감성 2022.01.25 17:56  
어휴 빨리 하느님께서 저 천하의  후레x년에게 벌내려줬음 좋겠네요...증산교도서 비참하게 죽어간 동생을 위해! 먼저 돈대준 교포를  국적 무조건 따주게 해준다해놓고 그돈 안갚으려고 자기가 간암걸렸으니 당신은 나하고 살면 고생길 걸린다고 또 자작극해서 내쫏은  벌 꼭 빠른시일내로 받았음 좋겠어요!!!
방탕중년단 2022.01.25 18:19  
그 사람 티비도 나오고 탈북자 카페에도 나오는 모양인데 누군지 명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가면을 쓰기 깨문에 더 잘 살게 되어 있습니다.
또  탈북중 북한, 중국에서 무슨짓을 해도 괜찮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닙니다. 그러사람은 여기와서도 그런행동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죽여도, 사기를 쳐서 다른 사람 눈에서 피 눈물을 빼내어도 괜찮다고 하는지 ㅠㅠ..
반드시 알려서 발 붙이지 못하게 하시기를 바랄께요...
김감성 2022.01.25 19:39  
방탕중년단님/ 티비에 나온적은 없는것 같고 요즘  페북에다  돈때문에 그리고 유명해지고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래서 이만갑에  나갈까 고민중이라고 그런글을 올린걸 제가 몰래 염탐하고 있다가 이번에 돈 다받고나서  너  이만갑같은 티비출연 꿈도 꾸지말라고  중국서 한동네 살던 친구들  언니들 동생들 바보라서 조용히 사는거 아니니깐 찌그려져 있으라고 경고했어요.
김감성 2022.01.25 19:42  
그리고 이선중수녀님과랑 친하게 지내는것 같던데 제가 이선중 수녀님께도 이런사실을 알리려고요...
고향나루 2022.01.26 12:01  
Song Sense(Lina) 으로 페북서 검색하니 없는데요.. 김경화란 이름으로 검색하니 너무도 많던데 같은사람 찾지못하고 있어요. 참으로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저역시 그렇게 가슴속에 응어리를 꾹꾹 눌러가면서 살고 있다보니 김감성님 아픈마음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런인간 절대 오래못삽니다.
이제는 본인과 가족들만 생각하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김감성 2022.01.26 12:44  
ㅠㅠ 제 페북은 자주 사용안해서 그러는가 모두가 찾기힘들다네요...김경화는 페북프로필에 군대간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놨드라구요...제가 김경화 사진을 올려놨는데 확인해보세요...글고 위로 고맙습니다!
백살구kimnam 2022.01.27 15:51  
좋은 마음은  어느때든지
복이차려지고
죄는죄대로 가는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