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 식자재 마트 2군데중에 한군데는 품질은 좋은게 들어오기는 하지만 가격을 좀 올려서 받는경향이 있고... 식빵이 부드럽기는 한데 2,680원 하던데 최근에 100원이 더 올라서 2,780원에 가져다 가끔 먹고있고... 멀리 있는 식자재마트 가기 귀찮으면 몇백원 감수하고 가끔 사다 먹어요... -0-;; 

한곳은 아주 예전하고 똑같은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식자재용으로 꾸준히 같은가격에 판매...   처음에 입주 했을때는 식빵이 990원씩 팔았는데 그게 1~2년내에 가격상승이 있더니만 1,990원에 판매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네요.. -0-;; 

한번에 3덩이 혹은 5덩이 정도 가지고와서 집냉장고는 채울데가 없으니 집에는 보통 한덩이만 놔두고 나머지는 회사 냉장고로 가져가서 넣어놓고 다 떨어질때까지.. 몇주동안 먹는거죠 뭐 -0-;; 

ps : 집에있는 식빵을 거진 소진해서 회사 냉장고에 있는 식빵을 한덩어리 가져왔는데 어제 8조각 오늘 16조각 해서 2일동안 한덩어리를 다 먹었네요 -0-;; 

탄수화물이니깐 먹을게 잘들어 가는거 같아요 ㅠ_ㅠ 살만 찔텐데... 

오늘 먹은 식빵도 유통기한은 1월 12일까지 였었나봐요... 구매는 1월 8인가 그 부근쯤에 했던것이구요... -0-;